2008/06/25 15:33
[일기장]
방학은 약 8월 27일까지-
계획 1. 무릎 치료.
- 갈수록 농구에 대해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늘어난다. 하지만 부상을 안고서는 더 나아갈 수 없다.
생활하는 데도 불편하고 말야. 일단은 병원을 다니는 중.
계획 2. 영어 공부.
- 마찬가지, 글에 대해서 뒤쳐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를 원하게 된다.
한글도 다 마스터하지 못하면서 무슨 영어냐고 말한다면, 영어 공부 안 한 것에 대한 변명뿐인거 알지?
국문과 교수님들 보면 영어는 모두 기본으로 할 줄 아신다. 쿨럭.
계획 3. 농구 연습.
- 아직 부족하다. 내 눈에도 별로 잘해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흐름을 가끔 빼앗길 정도로
미숙하다. 내 실력이 본디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니까 연습을 하고 싶다. 우선 순위상 무릎 치료부터 하고.
계획 4. 소설.
- 학기 중에 과제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접해보게 되었지만 (ex. 영화 시나리오, 희곡)
역시 현재 가장 잘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고나서 다른 분야에 손을 뻗어야지.
쉬운 것은 어느 것 하나 없었다.
계획의 완료 시점?
그런 것은 없다. 어차피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성장한다는 느낌에 만족할 수는 있다.
성장하고 싶다. (이게 훨씬 힘들 것도 같지만...)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