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84)
오늘하루 (36)
알아두기 (8)
끄적끄적 (3)
문화생활 (14)
먹자거리 (11)
건강한몸 (12)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항상 엔진을 켜둘께
The Dark Knight (2008) : Why S..
Mųźёноliс Archives.
운동할때..
알토랑-nantiy3743
남편이 보는 명절증후군
뒷골목인터넷세상
이수영 - 스치듯 안녕 from 파이란
clotho's Radio
40804 Visitors up to today!
Today 24 hit, Yesterday 157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8/02/21 14:50


  소설가 황석영은 악惡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바로 이 <손님>을 보면서.
 
  이야기의 시작은 오늘날의 미국에 거주하는 류요섭 목사로부터 이루어진다. 그는 우리들에게 익숙하지만 가깝지 않은 북한 태생이며, 남과 북이 피를 흘리던 당시 북 내부에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북에서 주최하는 방북 프로그램을 통해 북을 다시 찾게 된다. 거기서 또 다른 '당사자' 들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님


  표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이 작품을 어느정도 미리 보여준다.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특히나 어두운 배경과 붉은색에 가까운 손님이란 글씨, 그것이 이 소설을 집어든 독자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는 이미지다.

 
손님이란 무엇인가?
  1) 손 : ① 딴 곳에서 찾아온 사람. ② 지나가다 들른 사람. 객(客)
  2) 손-님 : '손' 의 높임말.

  제목이 내용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순히 이름으로만 남지도 않는다. 머리를 싸매고 제목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관적인 생각에서, 이 소설을 읽은 뒤에 나에게 손님이란 단어는 고통을 수반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누구의 고통도 아닌 우리 모두의 고통일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고통일 수도 있다. 누구의 것이랄 것 없는 그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moukslock.tistory.com/trackback/70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