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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08:16
  근래, 식단 관리를 시작한 관계로 나름 제한적인 식사를 했습니다. 운동하면서 많이 섭취해야할 요소는 적절히 많이 먹어 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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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닭가슴살


  이 녀석은 운동 시작하려던 분이면 익히 알 정도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닭의 부위중에서 가장 기름기가 적은 부분으로 그 푸석푸석함을 느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녀석. 아무런 간도 치지 않고 양념도 찍지 않은 채로 먹습니다. 물도 많이 마시면 소화에 지장이 생기므로 과다하게 물과 같이 먹어서도 안되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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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조여주는 땅콩


  운동 끝난 직후에 한 줌씩 챙겨먹어주는 녀석입니다. 까는게 귀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손가락 두 개만 쓰면 되니, 이래저래 심심할때도 먹긴 하는 녀석. 절대 안주용으로 사둔게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나름대로의 계산 아래 적절한 시기마다 챙겨 먹어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간식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죠. 평소에 입맛이 웬만큼 패스트푸드 같은 것에 맞춰진 사람은 오랜 시간 먹기는 속에서 물릴겁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아무렇지 않게 챙겨먹게 되지만, 또 나중에 몸이 좋아져서 양을 늘리게 되면 모를 일이겠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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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가끔씩 먹게 되는 이런 녀석은 맛이 아주 좋아요. 맨날 아무런 간도 안 한 닭가슴살만 먹다가 저렇게 양념 골고루 된 녀석을 만나면 입이 너무 기쁩니다. :0 펩시도 반 캔 정도 마셨는데, 아무리 그래도 탄산음료는 많이 마시려니 정신적으로 걸려서... 하지만 마신 건 마신거고 충분히 즐겼으니 함께 사진. 사람이 절제하다가 잠깐 일탈할 때의 느낌은 학교에서부터 느끼지만, 꽤 즐거워요.

  그러므로 너무 자주 일탈해서는 재미도 떨어지고 육체적/정신적으로도 안 좋다는 말.

  어떤 운동하시는 분은 자기가 직접 몸에 악영향이 없는 조미료를 찾아내서 요리법을 만들기도 하셨다는데, 시간나면 찾아서 직접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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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 2007/09/09 18: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오늘도 꾸역꾸역 밥을 먹습니다.
도톨묵 | 2007/09/09 19:24 | PERMALINK | EDIT/DEL
탄수화물은 필수 :0
벨로린 | 2007/09/09 19: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일단 열심히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톨묵 | 2007/09/09 19:43 | PERMALINK | EDIT/DEL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과스프 | 2007/09/09 2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땅콩은 무려 두 손가락이나 써야 한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바로 어젯밤에 이 주제를 가지고 맥주에 아몬드를 먹으면서 토론을 했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도톨묵 | 2007/09/09 22:17 | PERMALINK | EDIT/DEL
무려 토론이군요;
장작가 | 2007/10/04 21: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
맨 아래 사진은 혹시 구운닭인가요? 핫썬이나 불로만.. 같은거죠?
재밌습니다.
도톨묵 | 2007/10/04 21:37 | PERMALINK | EDIT/DEL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비슷한 종류였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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