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3 22:54
[일기장]
이수영
적적해서 노래를 듣다 포스팅 해봅니다-
이수영. 좋아하는 국내 여성 가수 중 한 분의 이름입니다. 소설을 쓰기 전에 가끔 찾아 듣는 노래 중에서 적지 않은 곡이 그녀의 곡일 정도로요. 노래의 색깔이 천편일률적인 것이 문제라는 분들이 계시지만, 저는 그 색깔을 찾아서 노래를 듣기 때문에 문제가 되질 않았죠. 저에게 노래란 그것이 품고 있는 색을 지극히 바라보고 싶을 때 찾아듣기 때문에 일까요?
제가 '이수영의 음악' 을 가장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노래방에서였습니다. 원곡이 궁금해지게끔 만든 가사였죠. 그때 접한 곡은 '스치듯 안녕' 이었습니다. 아주 진한 고음 처리나 특이한 음색을 가진 노래는 아니었으나 왜인지 뇌리에 남는 곡이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구입한 그녀의 음반은 6집 - The colors of me life. '휠릴리'가 타이틀곡이었습니다. 좋아하던 노래가 많았던 가수치고 음반 구입은 늦었던 편이네요. 하하, 반성.
그동안 들었던 그녀의 노래중 추천 하고싶은 곡을 적어볼께요. 타이틀곡이 되지 못해서 유명하지 않은 곡들도 가끔 보일지 모릅니다. 괜찮으니 들어보세요. ^^ 참, 숫자는 순위가 아닙니다.
1. 스치듯 안녕
2. I Believe , J POP version 역시 추천
3. 꽃
4. 얼마나 좋을까 , 원곡(Rikki - 素敵だね /스테키다네)도 들어보시길
5. Andante
6. 순간
7. 광화문연가
8. 덩그러니
9. 빚
10. 라라라
새하얗던 뮤직비디오의 영향인지,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오면 '광화문연가' 듣기 좋습니다.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한 때 유행했던 '나가거든'의 이수영 버젼도 한 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어디에 수록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덧. 최근 8집 타이틀곡 '단발머리'는 아직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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